▲ 강서구청, 코로나 39~40번 확진자 발생 '쿠팡 부천물류센터 직원' (사진-강서구청 제공) © 주간시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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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주간시흥 기자] 서울 강서구에 코로나19 확진자가 2발생했다.
27일 강서구청에 따르면 코로나 39~40번째 확진자는 발산1동에 거주하는 36번 확진자의 가족과 동거인으로 자가격리 중에 확진 판정을 받았다.
39번 확진자는 36번 확진자의 자녀이고, 40번 확진자는 39번 확진자의 지인이다.
특히 40번 확진자는 쿠팡 부천물류센터에서 근무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자세한 동선은 추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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