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의원에 출사표를 던진 전 시흥시의회 이총철 의장 ©주간시흥 | | 이홍철 전 시흥시의회 의장이 시의원에 출사표를 던지고 선거사무소를 개소하는 등 발빠른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월 19일 일찌감치 시의원 (가)지역구(신천·은행·대야·과림동)에 출마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이홍철 예비후보는 지난달 23일 신천동 삼미시장 앞에 선거사무소를 열고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함진규 한나라당 갑지역 당협위원장을 비롯해, 정종흔 전 시흥시장, 노용수 전 경기도지사 비서실장, 윤용철·서훈·이선희 시의원 등을 비롯해 많은 한나라당 당직자와 지방선거 출마 예상자 등이 참석해 사무소 개소를 축하했다.
이 자리에서 이홍철 예비후보는 “시흥시 의회 재입성에서 할 말을 다 하며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자신감을 보이며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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