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강선영 기자] 은평구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은평구청은 26일 응암2동에 거주하는 40대 남성과 10대 미만 남아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관내 누적 확진자가 총 32명으로 늘었다고 발표했다.
이 확진자들은 전날 오후 5시 30분께 은평구 보건소를 방문해 이날 확진판정을 받아 국가지정격리병상인 서남병원으로 이송됐다.
구는 역사조사 결과 통보된 추가 이동 동선은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신속하게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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