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 발생현황[사진=강선영기자] ©주간시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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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강선영 기자] 성동구청이 2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8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성동구청에 따르면 이날 확진 판정을 받은 27~34번 코로나19 확진자들은 성동구 23번~26번 확진자들과 관련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구청은 신속한 공개를 위해 확진자 현황 및 확진자의 감염 경로로 추정되는 영업장을 알리며 해당 영업장을 방문한 시민들은 성동구 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아달라고 요청했다.
확진자가 방문했던 영업장은 지난 17일 참나라숯불바베큐 금호점(무수막길 3)과 17일부터 24일 금호7080(금호로 86)이다.
각 확진자별 세부 이동동선은 현재 현장 역학조사반이 확진자 면담 및 현장 확인을 실시하고 있으며 추가 확인 되는대로 공개할 예정이다.
다음은 확진자 현황 및 현재까지 확인된 감염경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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