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코로나 확산(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 주간시흥
|
[주간시흥=강선영 기자] 독일교회 집단감염 사태가 발생했다.
현지언론에 따르면 프랑크푸르트의 한 침례교회에서 107명의 신도가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독일에서는 앞서 도축장과 난민 시설, 요양원 등에서도 집단 감염이 발생하기도 했다.
어제 하루, 독일의 신규 확진자 수는 431명이다.
다음 달부터는 여행 관련 규제가 풀릴 가능성이 커지면서 재확산을 걱정하는 우려의 목소리는 계속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