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엔데믹, 팬데믹보다 심각?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주간시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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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주간시흥 기자] 코로나 엔데믹 뜻에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13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패데믹(대유행)이 엔데믹(주기적 발병)이 돼 영원히 사라지지 않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로이터통신과 CNN방송에 따르면 마이크 라이언 WHO 긴급준비대응 사무차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코로나19가 언제 사라질 지 아무도 예측할 수 없는 게 현실”이라며 “이 바이러스가 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HIV)처럼 사라지지 않을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코로나19가 장기적 문제로 자리잡을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전세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420만명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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