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코로나19 국가별 확진 환자발생 및 인구 10만 명 당 발생률, 사망자수 및 사망자 발생률과 사망률 등을 비교하면 미국·스페인·이탈리아·영국·러시아·프랑스 상위에 포함되어 있어 코로나 위험군의 국가로 분류되고 있다.
5월 9일 현재 미국은 감염자 수가 1,283,829명 전체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인구 10만 명 당 발생률은 스페인이 480.3명으로 가장 높으며 다음은 미국으로 390.1명이며 싱가포르가 367.9명으로 뒤를 잇고 있다.
또한 사망자 수는 미국이 77,178명으로 최대이며 영국은 31,241명으로 두 번째 많은 것으로 집계되고 있으며 이탈리아는 30,201명, 스페인 26,251명, 프랑스 26,230명 순이다.
사망자 발생률은 스페인, 이탈리아, 영국, 프랑스, 미국 순이며 사망률은 프랑스가 18.9%로 가장 높으며 영국은 14.8%를 기록하고 있으며 이탈리아 13.9%, 스페인 11.8%, 인도네시아 7.3% 등의 순으로 나타나고 있다.
한편 일본은 확진 환자 수 15,628명 사망자 601명, 사망률 3.8%로 모두 한국을 앞서고 있는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주간시흥=주간시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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