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코로나 확진자 584명 증가 '한국보다 5명 많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주간시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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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주간시흥] 일본의 코로나19 하루 확진자가 나흘째 500명 이상을 기록하면서, 누적 확진자 수가 처음으로 한국을 추월했다.
NHK가 각 지자체의 발표를 집계한 결과에 따르면 18일 일본에서 584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와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탑승자 712명을 포함한 누적 확진자는 1만1천145명으로 늘어났다.
이로써 일본의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어제(18일) 0시 기준 한국의 누적 확진자 수 1만653명을 넘어섰다.
한편, 일본 내 코로나19 확진자 중 사망자는 17명 늘어난 237명으로 증가했는데, 이 또한 한국의 18일 0시 기준 사망자 232명보다 5명 많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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