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대 총선 본 선거일 첫날 시흥시(을) 미래통합당 김 승 국회의원 후보는 배곧 신도시 인근에서 출근길 유권자들에게 인사로 선거운동 출발을 알렸다.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2일 김 승 후보(미래통합당)는 캠프 내 선거 운동원과 자원봉사자 10여 명이 함께 나서 오전 7시부터 2시간 동안 총선 출정식을 겸한 아침 선거유세 행사를 펼쳤다.
김 승 후보는 “앞으로 보름 동안 유권자와 주민들께 정직하게 인사드리면서 43세, 참신한 정치신인이 만드는 시흥의 새바람을 불어 넣겠다.”라며 출정식의 포부를 밝혔다.
이를 반영하듯 김 승 후보 측은 선거 캠프의 이름을 ‘시흥의 새사람, 새바람‘으로 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승 후보는 올해 만43세로 통일부 장관 정책보좌관과 국회의원 비서관, 자유한국당 안양 만안 당협위원장을 역임했고 현재는 청년 보수단체 젊은 한국 대표를 맡고 있다.
미래통합당은 최근 4선 조정식 국회의원이 5선에 도전하는 시흥시(을) 선거구에 김 승 후보를 전략공천 함에 따라 시흥의 새 인물 김 승 후보 캠프는 필승 전략을 세우고 시흥에 새바람을 일으키겠다는 각오를 보이고 있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주간시흥=주간시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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