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호 6번 정의당 양범진 후보가 ‘원칙을 지키는 정당’을 내세우며 4월 2일 삼미시장을 시작으로 출정식을 갖고 선거운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양법진 후보는 본지에 보내온 출정식 전문을 통해 “30년 동안 거대 양당이 지배했던 정치 바꿔 보자, 민심 그대로 국회 만들자.”라고 강조하고 “거대 양당은 헌법을 무시하고 위성 정당을 만들어 선거법 개정의 취지가 거대 양당에 의해 좌초 위기이다.”라고 호소하고 있다.
정의당 기호 6번 양범진 시민에게 “기득권 양당제 30년, 시민 여러분은 행복하셨습니까. 부자는 더 부자가 되고, 가난한 사람은 더 가난해진다는 이 사회의 상식. 지난 30년 기득권 양당제가 만들었습니다.”라며 “집값은 끝도 없이 오르고, 이 많은 아파트 중 내 집은 없습니다. 사상 최대의 노인 빈곤율과 청소년 자살률은 어떠한가요? 최악의 불평등과 불공정이 우리를 힘들게 하고 있습니다. 기득권 양당제가 만든 현실입니다. ”라고 강조했다.
또한 “기득권 양당 의원들이 장악한 국회는 성차별, 성폭력이 만연한 곳이고, 텔레그램 n번방 입법을 총선 뒤로 또 미루고 있습니다.”라고 주장한 정의당 기호 6번 양범진은 “반드시 선거 승리하여 정의당은 기득권 양당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존재감 확실한 대안 정당이 되겠다.”라며 시민들의 지지를 끌어낸다는 계획이다.
[주간시흥=주간시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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