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보] 구리 코로나 확진자 추가 발생 "미국 다녀온 유학생"(사진=구리시청) © 주간시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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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주간시흥]경기도 구리에서 코로나19 세 번째 확진자가 나왔다.
29일 시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24세 여성으로 미국 유학생이며 지난 27일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 관외 택시를 이용 19시30분 구리시 자택에 도착했다.
이어 28일 구급차로 이동해 구리시 선별검사소에서 진단검사를 실시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시 관계자는 "현재 1차 문답에 의한 접촉자는 가족 1명과 관외 택시기사 1명이며, 비행기 탑승객 등은 향후 경기도 역학조사관 등을 통해 추가 정밀 역학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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