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 코로나 32~33번째 추가 확진 '구운동+송죽동 거주' (사진-수원시청 제공) © 주간시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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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주간시흥] 경기 수원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됐다.
29일 수원시청에 따르면 코로나 32번째, 33번째 확진자가 추가됐다.
32번째 확진자는 권선구 구운동 소재 직장 내 임시 거주하는 60대 남성이다.
27일 미국 방문 후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했다.
밤 10시 공항 리무진버스로 ‘서수원버스터미널’ 에 도착하여 도보로 직장으로 이동, 직장내 거주했다.
28일 직장동료 차량 (2명 탑승)으로 직장에서 '권선구보건소 선별진료소'로 이동하여 검체 채취 및 진단검사 의뢰했다..
29일 오전 녹십자의료재단 검사결과 ‘양성’ 판정받았으며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 이송 예정이다.
33번째 확진자는 장안구 송죽동 다가구주택에 거주하는 60대 여성이다.
지난 22일 미국 방문후 귀국했으며, 27일 기침 및 가래의 증상이 발현했다.
이후 28일 오전 9시 10분경 도보로 '장안구보건소 선별진료소'로 이동하여 검체 채취 및 진단검사 의뢰했다.
이에 29일 오전 녹십자의료재단 검사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에 격리입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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