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천 코로나 9~12번째 확진 '일가족 4명+만민중앙교회 신도' (사진-금천구청 제공) © 주간시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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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주간시흥] 서울 금천구에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
29일 금천구청에 따르면 9~12번째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 모두 일가족이다.
이들은 독산4동에 거주하며 구로 만민중앙교회 신도로 밝혀졌다.
일가족 4명은 모두 남매 사이이며, 52세 남성 1명과 49세, 54세, 55세 여성 3명이다.
구는 확진자 4명에 대해 국가지정병원 이송을 준비중이며, 거주지는 즉시 방역소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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