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코로나 50번째 확진자 발생 '상하동 수원동마을 거주'

강선영 | 기사입력 2020/03/29 [10:50]
강선영 기사입력  2020/03/29 [10:50]
용인 코로나 50번째 확진자 발생 '상하동 수원동마을 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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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 코로나 50번째 확진자 발생 '상하동 수원동마을 거주' (사진-용인시청 제공)     © 주간시흥

 

[주간시흥=주간시흥] 경기 용인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29일 용인시청에 따르면 코로나 50번째 확진자는 기흥구 상하동 수원동마을 쌍용스윗닷홈 2단지에 거주하는 61세 남성이다.

 

최근 스페인을 방문했으며 26일 인천공항으로 입국했다.

 

이후 기흥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를 받았으며, 29일 오전 8시 30분 양성 판정을 받았다.

 

현재 국가지정격리병상을 요청해놓은 상태다.  

 

세부동선, 접촉자 정보는 역학조사관의 조사결과가 나오는 대로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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