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베총리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주간시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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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주간시흥] 일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린 것으로 확인된 이들이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탑승자(712명)를 포함해 2434명으로 늘었다고 마이니치(每日)신문이 29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28일 하루 동안 도쿄도(東京都)에서만 63명의 감염이 확인되는 등 일본에서 208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코로나19 감염 확산 이후 하루 확진자로는 가장 많았다. 전날 나온 하루 최다 확진자(123명) 기록을 훌쩍 넘어섰다.
코로나19 확인자 중 사망자는 3명 늘어 65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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