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보] 미국 코로나19 확진자 10만 돌파 "세계 1위"(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주간시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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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주간시흥] 미국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폭증해 누적환자 10만 명을 돌파했다.
28일 오전 9시 기준 미국은 전날 중국과 이탈리아를 제치고 세계에서 코로나19 환자가 가장 많은 나라로 올라선 데 이어 이날 10만명 선도 넘었다.
미국 코로나 확진자 급증이유는 테스트 키트가 보급되며 검사가 대폭 확대됐기 때문이다.
누적 사망자 수는 이탈리아가 9000명을 넘어 가장 많았다. 이탈리아는 누적 확진자 수 대비 누적 사망자 수를 나타내는 치명률이 10%를 넘어 세계 최고 수준이다.
이날 기준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를 보면 미국 10만1657명, 이탈리아 8만6498명, 중국 8만1394명, 스페인 6만4059명, 독일 5만871명, 프랑스 3만2964명, 이란 3만2332명, 영국 1만4543명, 스위스 1만2161명 등의 순으로 많았다. 한국은 10번째로 많은 9478명의 환자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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