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코로나 해외 입국자 변수...누적 확진 81394명 돌파(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주간시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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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주간시흥] 중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4명 늘었다. 신규 확진자들은 모두 해외 입국자들이었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지난 27일 하루 동안 중국 본토의 코로나19 신규 확진 환자는 54명이고 신규 사망자는 3명이었다고 28일 발표했다.
이로써 중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8만1천394명, 사망자는 3천295명으로 늘었다.
신규 확진자는 모두 해외에서 입국한 역유입 사례였다.
상하이(上海)에서 17명이 나와 가장 많았고 광둥(廣東) 11명, 푸젠(福建) 6명, 톈진(天津) 5명 등이었다.
이에 따라 역유입 누적 확진자는 649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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