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 방역[사진=강선영기자] ©주간시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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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주간시흥] 칠곡 코로나 사망자가 발생했다.
25일 경북도는 "경북 칠곡에 사는 87세 여성이 대구 북구 칠곡경북대병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숨졌다"고 밝혔다.
해당 여성은 24일 낮 12시3분쯤 폐렴으로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 여성은 지난 13일 폐렴 소견에 따라 검체 채취를 받았고 다음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기저질환으로 고혈압과 당뇨를 앓던 중 15일 칠곡경북대병원에 입원 치료를 받다 이날 폐렴으로 숨졌다.
이 여성은 경북지역 31번째 사망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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