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 코로나 사망자 발생 "폐렴으로 숨져"

강선영 | 기사입력 2020/03/25 [10:53]
강선영 기사입력  2020/03/25 [10:53]
칠곡 코로나 사망자 발생 "폐렴으로 숨져"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코로나19 방역[사진=강선영기자]     ©주간시흥

[주간시흥=주간시흥] 칠곡 코로나 사망자가 발생했다.

 

25일 경북도는 "경북 칠곡에 사는 87세 여성이 대구 북구 칠곡경북대병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숨졌다"고 밝혔다.

 

해당 여성은 24일 낮 12시3분쯤 폐렴으로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 여성은 지난 13일 폐렴 소견에 따라 검체 채취를 받았고 다음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기저질환으로 고혈압과 당뇨를 앓던 중 15일 칠곡경북대병원에 입원 치료를 받다 이날 폐렴으로 숨졌다.

 

이 여성은 경북지역 31번째 사망자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