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 현황[사진=강선영기자] ©주간시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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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주간시흥] 코로나19 현황이 공개됐다.
최근 중앙방역대책본부 발표에 따르면 확진자는 오전 0시 기준 9,037명으로 전날보다 76명 증가했다.
사망자는 5명이 추가돼 125명으로 집계됐다.
확진자는 20대가 27%로 가장 많았다.
신천지교인을 제외하고도 여전히 20대의 비중이 높은 걸로 분석됐다.
확진자의 비율은 대구가 전체의 40% 수준이며 서을, 경기를 합하면 25%로 나타났다.
젊은 층에선 감염 후 증상이 약하더라도 본인을 통해 고령의 가족이 감염될 수 있고, 또 최근엔 젊은 층의 면역 과잉 반응 역시 우려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한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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