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진구 코로나 사망자 발생 "아들 함께 못해"

강선영 | 기사입력 2020/03/25 [08:15]
강선영 기사입력  2020/03/25 [08:15]
부산 진구 코로나 사망자 발생 "아들 함께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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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진구 SNS 캡쳐     © 주간시흥


[주간시흥=주간시흥] 부산 진구 코로나 사망자가 발생했다.

 

부산진구는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관내 코로나19 사망자 소식을 전했다.

 

사망자는 지난달 29일 확진을 받았던 부산 71번 확진자다.

 

아들 2명은 확진판정을 받고 치료 중이라 아버지의 마지막을 함께하지 못했다.

 

구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며 고인을 애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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