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탈리아 코로나 확진 "갈수록 태산"(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주간시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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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주간시흥] 이탈리아 코로나 확진자가 중국을 넘어설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24일(현지시간) 안젤로 보렐리 시민보호청장은 언론 인터뷰에서 "수학적 예상치가 그렇다"며 이렇게 밝혔다.
이탈리아의 누적 확진자 수는 23일 기준으로 6만3천927명, 중국은 24일 기준 8만1천171명이다.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5천∼6천명대에서 최근 이틀간 4천명대로 다소 감소한 수치다.
하지만 이런 추세를 고려하더라도 산술적으로 4∼5일 뒤에는 중국을 넘어서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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