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코로나 확진자 증가세(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주간시흥 |
|
[주간시흥=주간시흥] 미국 코로나 확진자가 4만 명을 넘어섰다.
24일(현지시간) CNN 방송과 일간지 워싱턴포스트는 "미국의 코로나19 환자가 4만 8천 명을 넘겼다"고 밝혔다.
CNN은 미국 동부시간을 기준으로 어제 오전 미국의 코로나19 환자 수를 4만 8천9명으로 집계했다.
하룻밤 새 5천여 명이 증가한 수치다.
사망자도 최소 601명으로 증가했다.
미 존스홉킨스대학은 미국의 코로나19 확진자 수를 4만 6천805명으로 집계했다.
미국은 중국과 이탈리아에 이어 세계에서 세 번째로 코로나19 감염자가 많은 국가가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