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주간시흥] 종로구청이 종로구 코로나19 확진자 추가 발생 소식을 밝혔다.
24일 종로구청은 "오전 11시를 기준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1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종로구청에서 발생한 확진자는 13번째 확진자로 12번 확진자의 가족으로 밝혀졌다.
종로구 12번 확진자는 명륜 1가에 거주하는 17세 여성이다.
19일 해외에서 입국해 자택에 머물렀고, 23일 양성판정을 받고 보라매병원에 격리조치 됐다.
종로구청은 확진자들의 방문 및 이동 시설은 소독을 모두 마쳤다고 밝히며, 13번째 확진자의 추가 이동경로는 역학조사가 끝나는 대로 공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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