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 확진(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주간시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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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주간시흥] 정부세종청사 해수부 소속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최근 해수부는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해수부 소속 직원 1명이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확진자는 수산정책실 직원으로 알려졌다.
해수부 내 확진 환자들의 감염 경로는 현재 조사 중이다.
해수부 관계자는 "해당 직원은 지난 10일 최초 검진에서 음성 판정을 받은 뒤 수산정책실 직원과 밀접접촉자로 자가격리 중이었다"며 "지난 23일 자가격리 해제 전 검진 결과 양성판정(무증상)을 받았다"고 말했다.
해수부에서는 지난 10일 첫 확진자가 나온데 이어 11일 4명, 12일 13명, 13일 7명, 14일 1명, 15일 1명, 17일 1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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