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 방역(사진=강선영 기자) ©주간시흥 |
|
[주간시흥=주간시흥] 프랑스 파리 유학생 2명이 귀국 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서울에 주소지를 둔 25세 여성 A씨는 지난 22일 프랑스 파리에서 귀국해 인천공항 검역소에서 검사 결과 유증상자로 분류돼 자택격리 조치됐다.
하지만 23일 오전 4시 40분께 원주 친척 집으로 이동한 뒤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와 함께 귀국한 20대 남성도 양성 판정을 받았다.
20대 남성 B씨는 22일 인천공항 검역소에서 검사를 받은 후 부모와 함께 고성으로 귀가한 뒤 23일 오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현재 원주의료원과 강릉의료원에서 입원 치료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