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파리 유학생 2명 귀국 후 코로나19 확진

강선영 | 기사입력 2020/03/24 [10:25]
강선영 기사입력  2020/03/24 [10:25]
프랑스 파리 유학생 2명 귀국 후 코로나19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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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방역(사진=강선영 기자)     ©주간시흥

[주간시흥=주간시흥] 프랑스 파리 유학생 2명이 귀국 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서울에 주소지를 둔 25세 여성 A씨는 지난 22일 프랑스 파리에서 귀국해 인천공항 검역소에서 검사 결과 유증상자로 분류돼 자택격리 조치됐다.

 

하지만 23일 오전 4시 40분께 원주 친척 집으로 이동한 뒤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와 함께 귀국한 20대 남성도 양성 판정을 받았다.

 

20대 남성 B씨는 22일 인천공항 검역소에서 검사를 받은 후 부모와 함께 고성으로 귀가한 뒤 23일 오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현재 원주의료원과 강릉의료원에서 입원 치료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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