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수구청 "송도동 코로나 확진자 발생" 체코+프랑스 방문 (사진-연수구청 페이스북) © 주간시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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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주간시흥] 인천 연수구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행했다.
23일 인천 연수구청에 따르면 이 확진자는 연수구 송도동에 거주하는 24세이다.
확진자 A씨(24·송도 거주)는 지난 1월30일부터 3월21일까지 체코에 체류했다.
A씨는 학생으로 공부를 위해 체코에 머물렀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후 A씨는 지난 21일~22일 체코에서 프랑스 파리를 경유해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했다.
A씨는 당시 인후통 등 코로나19 의심증상을 나타내 22일 공항검역소에서 검체검사를 의뢰한 결과 다음날인 23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당시 검역소에서 검체검사 후 자신의 차를 이용해 거주지로 이동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시 등 관계당국은 A씨의 동선 및 역학조사를 실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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