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천시 코로나19 확진자 추가 (사진=부천시청 SNS) © 주간시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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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주간시흥] 부천시청이 관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됐다고 발표했다.
부천시청은 23일 오후 괴안동 삼익세라믹아파트에 거주하는 20대 남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로써 부천시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52명으로 늘었다.
이 확진자는 부천 49번, 예수교대한성결교회 생명수교회(소사본동, 소사로170번길 45) 확진 환자의 가족이다.
시는 확진 환자의 자택 및 인근 지역에 대한 방역 소독을 실시했으며 역학조사가 완료되는 대로 부천시 페이스북과 홈페이지 등 공식 채널을 통해 동선을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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