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청 괴안동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발표, 총 52명

강선영 | 기사입력 2020/03/23 [16:29]
강선영 기사입력  2020/03/23 [16:29]
부천시청 괴안동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발표, 총 5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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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천시 코로나19 확진자 추가 (사진=부천시청 SNS)     © 주간시흥


[주간시흥=주간시흥] 부천시청이 관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됐다고 발표했다. 

 

부천시청은 23일 오후 괴안동 삼익세라믹아파트에 거주하는 20대 남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로써 부천시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52명으로 늘었다. 

 

이 확진자는 부천 49번, 예수교대한성결교회 생명수교회(소사본동, 소사로170번길 45) 확진 환자의 가족이다. 

 

시는 확진 환자의 자택 및 인근 지역에 대한 방역 소독을 실시했으며 역학조사가 완료되는 대로 부천시 페이스북과 홈페이지 등 공식 채널을 통해 동선을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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