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 현황[사진=강선영기자] ©주간시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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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주간시흥] 진천 코로나 확진자 발생 소식이 전해졌다.
22일 충북도는 "진천군 진천읍에 거주하는 A(51·여)씨가 이날 오후 7시께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A씨는 전날 타박상으로 정형외과 치료를 받기 위해 진천 성모병원 응급실을 찾았다.
검사 결과 발열(39.7도)과 폐렴 증상을 보여 병원이 검체를 채취, 도 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했다.
보건당국은 격리 입원을 위한 병원 확인 후 A씨를 이송할 예정이다.
보건당국은 A씨의 동선과 추가 접촉자 등에 대한 역학조사에도 착수했다.
이로써 도내 코로나19 확진자는 37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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