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 코로나 19[사진=온라인커뮤니티] ©주간시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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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주간시흥] 코로나19 현황이 공개됐다.
최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2일 오전 0시 104명 이후 추가된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총 6명이다"라고 밝혔다.
국내 110번째이자 대구 76번째 사망자는 71세 남성이다.
대구 파티마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 이날 사망했다.
105번째 사망자는 69세 여성이다.
김신요양병원에 입원 중 지난 6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뒤 파티마병원으로 옮겨졌다.
106번째 사망자는 80세 남성이다.
이날 오전 0시30분께 영남대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 숨졌다.
107번째 사망자는 87세 여성이다.
대구의료원으로 옮겨졌지만 22일 오전 3시50분께 사망했다.
108번째 사망자는 89세 남성이다.
대구의료원으로 옮겨진 이 환자는 22일 오전 7시25분께 입원 치료 중 사망했다.
109번째 사망자는 85세 여성이다.
경북대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지만 22일 오전 8시2분께 사망했다.
한편, 22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50분께 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이던 86세 여성 A씨가 숨졌다.
이로써 국내 코로나19 사망자는 총 111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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