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페인 코로나 확진자 "하루동안 5000명 늘었다" 초비상(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주간시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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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주간시흥] 스페인 코로나 확진자 수가 급증하며 은퇴 간호사들이 투입됐다.
22일(현지시간) 스페인 정부는 "코로나19 감염이 급속도로 확산하면서 의료 일선의 현장 인력이 크게 부족하다"라고 밝혔다.
이어 "은퇴한 의사와 간호사 1만4천 명을 포함해 총 5만2천 명의 추가 인력을 소집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확진자 급증으로 병상이 크게 모자란 수도 마드리드와 제2 도시 바르셀로나에는 대형 컨벤션센터에 임시 병원이 설치됐다.
한편, 스페인 내 코로나19 확진자 2만5천496명에 사망자는 1천381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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