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산불, 8시간째 진화 작업

강선영 | 기사입력 2020/03/21 [09:14]
강선영 기사입력  2020/03/21 [09:14]
고창 산불, 8시간째 진화 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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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불(본 기사와 무관한 사진입니다)     © 주간시흥


[주간시흥=주간시흥] 고창 산불 사고가 발생했다.

 

20일 오후 11시46분쯤 전북 고창군 신림면 입전마을 뒤 방장산 관음사 뒷산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이에 소방당국은 8시간째 진화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전북도와 산불방지대책본부는 일출과 동시에 산림청 헬기2대와 지자체 산불진화헬기 3대를 산불 현장해 투입해 공중진화에 나서고 있다.

 

하지만 바람이 거세게 불고 산세가 험해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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