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급성 패혈증[사진=강선영기자] © 주간시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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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주간시흥] 급성 패혈증에 걱정이 커지고 있다.
아프리카TV BJ 이치훈이 32살의 나이로 세상을 떠난 가운데 사인으로 거론되고 있는 급성 패혈증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면서다.
고인은 지난 19일 사망했다. 생전 SNS에 임파선염에 몸살을 앓고 있다고 고통을 호소한 바 있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은 아니었다. 고열 증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지만 결과는 음성으로 나왔다.
사인으로는 급성 패혈증이 거론되고 있다. 급성 패혈증은 혈액이 세균에 의해 감염된 상태로 여러 전신증상이 급격하게 나타나는 질환이다. 부위와 상관없이 세균 감염이 심해지면 발생할 수 있으며, 면역력이 많이 저하된 사람에게 나타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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