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실요양병원[사진=강선영기자] © 주간시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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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주간시흥] 대실요양병원이 관심을 받고 있다.
대구의 한 요양병원에서 수십명의 확진자가 무더기로 발생하면서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20일 대구시 달성군 대실요양병원에서 47명의 확진자가 추가 발생해 총 57명이 확진판정을 받았다.
대실요양병원은 지난 19일까지 대구시의 전수 과정에서 10명(간호사1명, 간병인 6명, 간호조무사 2명, 미화원 1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대실요양병원의 무더기 추가 확진자 발생은 대구 서구 한사랑요양병원에서 75명의 환자가 대거 발생한데 이은 두번째 집단발병 사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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