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포시청 "당동 효사랑요양원 85세 코로나 확진" (사진=군포시청 페이스북) ©주간시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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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주간시흥] 군포시 효사랑요양원 코로나19 확진자가 5명으로 늘어났다.
지난 19일 군포시는 당동 소재 효사랑요양원 입소자인 85세 여성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시는 입소자인 85세 여성과 81세 여성, 83세 여성, 종사자인 62세 여성 등 4명이 20일 새벽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확진자 5명은 고양시 명지병원과 분당서울대병원, 국군수도병원으로 이송됐다. 요양원은 코호트 조치가 내려졌다. 효사랑요양원은 직원 21명에 33명이 입소해 있었다.
군포시는 확진자 감염 경로와 구체적 동선, 접촉자 유무 등 상세한 내용은 역학조사가 끝나는대로 공개할 예정이다.
군포시 확진자는 모두 9명으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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