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반등, 통화스와프 협정 때문?

강선영 | 기사입력 2020/03/20 [09:01]
강선영 기사입력  2020/03/20 [09:01]
뉴욕증시 반등, 통화스와프 협정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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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증시 반등, 통화스와프 협정 때문?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주간시흥

[주간시흥=주간시흥] 미국 뉴욕증시가 반등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19일(현지시각)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188.27포인트(0.95%) 상승한 2만87.19에 장을 마감했다.

 

장 초반 700포인트 정도 밀렸다가 낙폭을 회복한 후 상승 반전하면서 2만선을 회복했다. 전날 다우지수는 1300포인트 이상 급락했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지수는 11.29포인트(0.47%) 오른 2409.39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160.73포인트(2.30%) 오른 7150.58에 각각 거래를 마쳤다.

 

미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통화스와프 협정을 확대하면서 증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연준은 이날 한국을 비롯한 9개국 중앙은행과 통화스와프 협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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