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증시 반등, 통화스와프 협정 때문?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주간시흥 |
|
[주간시흥=주간시흥] 미국 뉴욕증시가 반등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19일(현지시각)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188.27포인트(0.95%) 상승한 2만87.19에 장을 마감했다.
장 초반 700포인트 정도 밀렸다가 낙폭을 회복한 후 상승 반전하면서 2만선을 회복했다. 전날 다우지수는 1300포인트 이상 급락했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지수는 11.29포인트(0.47%) 오른 2409.39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160.73포인트(2.30%) 오른 7150.58에 각각 거래를 마쳤다.
미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통화스와프 협정을 확대하면서 증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연준은 이날 한국을 비롯한 9개국 중앙은행과 통화스와프 협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