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산구청 "후암동 거주 80대 코로나 확진" (사진-용산구청 페이스북) © 주간시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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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주간시흥] 용산구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
19일 오후 용산구청에 따르면 이 확진자는 후암동에 거주하는 80대 여성이다.
이 확진자는 3월 11일부터 19일까지 자택에 머물렀으며, 12일에 오한 증상이 발현돼 13일 자차를 이용해 타 구 소재의 의원을 방문했다. 18일 오후에 구급차를 이용해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 채취 후 귀가했으며, 19일 용산구 선별진료소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용산구에 코로나 확진자는 총 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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