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동구청 "금호동4가 50대女 코로나 확진" 이탈리아 출장 (사진-성동구청 페이스북) © 주간시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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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주간시흥] 서울 성동구청에서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
19일 오후 3시 성동구청 페이스북에 따르면 해당 확진자는 성동구 금호동4가에 거주하는 50세 여성이다.
이 확진자는 지난 1일부터 11일까지 이탈리아 출장을 다녀왔으며 11일 오후 4시 인천공항에 입국했다.
16일 기침 및 인후통 증상이 발현돼 18일 자차를 이용해 성동구보건소를 찾았다.
확진자는 생활치료센터로 이송했으며, 자택 및 주변 방역은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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