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마음모아 함께 이겨내요!”
3월 6일(금) 미르산업(대표이사 조흥신)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사랑의 후원금 3백만원을 시흥시1%복지재단(대표이사 서재열)(이하 ‘1%재단’)에 전달했다.
전달한 후원금은 신천동 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마스크를 구입해 전달할 예정이다.
미르산업 조흥신 대표이사는 “먼저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일선에서 수고하시는 여러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코로나19 대응을 도울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 고민하다가 마스크 구입을 위한 후원금을 기부하게 됐다. 이번 후원금이 코로나19 퇴치는 물론 지역사회 여러운 이웃들의 건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천숙향 1%재단 사무국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마음을 모아주셔서 감사하다. 미르산업의 나눔은 이웃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행복하고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든든한 밑거름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후원금을 전달한 미르산업은 지역의 대표적인 플라스틱 포대, 포장 제조 및 판매 기업으로서 지역사회 경제에 기여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또한 조흥신 대표는 2012년 9월부터 시흥시1%복지재단 이사로 활동하며 나눔의 가치를 확산시키고 기부를 독려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시흥시1%복지재단은 시흥시민의 후원금품을 접수하여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을 돕는 사업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기부 참여 희망 시 031) 435-2351로 언제라도 접수가 가능하다.
[주간시흥=주간시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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