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동(동장 방효설)에서는 민ㆍ관이 협력해 다양한 코로나19 예방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해성산업(대표 오승석)은 3월 12일 신현동 유관단체원을 대상으로 예방수칙이 담긴 유인물을 부착한 휴대용 소독 분무기 500개를 무료로 나눠주는 코로나19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캠페인에서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매일 아침 8시 내 손으로 내 집 앞 내 구역 소독하기’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줄 것을 호소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한 유관단체원은 “매일 아침 8시 내 집 앞 내 구역 소독을 통해 나부터 코로나 예방에 더욱 더 적극 참여하겠다”며 뜻을 함께 했다. 이번 소독 분무기 배부 사업은 코로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캠페인으로 민관이 함께한 좋은 선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오승석 해성산업 대표는 “코로나19 예방에 동참하고자 소독제 배부사업을 긴급하게 기획했으며, 우리 마을은 우리가 지킨다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 방지에 총력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
관련 문의는 신현동 행정복지센터(031-310-4375)로 하면 된다.
[주간시흥=주간시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