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걱정마세요, 우리동네엔 방역사무실이 있어요”

신현동 합동 방역사무실 설치 코로나19 지역 확산 대응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20/03/13 [08:38]
주간시흥 기사입력  2020/03/13 [08:38]
“걱정마세요, 우리동네엔 방역사무실이 있어요”
신현동 합동 방역사무실 설치 코로나19 지역 확산 대응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 주간시흥


신현동은 지난
227일부터 현재까지 통합방재단과 합동 방역사무실을 설치해 코로나19 지역 확산을 막기 위해 적극 대응하고 있다.

 

신현동은 유관단체로 주축이 된 통합방재단이 모여 행정, 체열측정반, 외부방역반, 내부방역반 등 조를 편성하고, 요일별, 지역별로 체계적인 방역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방역기기대여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현재까지 관내 경로당 및 취약가구 115개소, 종교시설 29개소, 관내 마을안길 등 방역16, 공공시설 23개소, 포동, 미산동 상가 및 주변 내외부 방역 222개소, 포동, 미산동 빌라 및 아파트 내외부 방역 56개소, 미산동, 방산동 공장 등 사업체 방역 113개소를 진행했다.

▲     © 주간시흥

 

 

통합방재단 단장인 방효설 신현동장은 “3주째 매일 이어지는 고된 방역활동으로 지치실 만도 하지만 다들 웃는 얼굴로 방역활동을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비록 감염병에 대한 과도한 불안과 스트레스가 있을 수 있지만 모두가 하나 된 모습은 코로나19를 이겨낼 수 있는 원동력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신현동에서는 방역기기를 대여하고, 관련 7개 밴드 등 SNS를 통해 하루도 빠짐없이 지속적으로 방역소식을 공유하며 주민안전과 안심마을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주간시흥=주간시흥]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