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성산업 오승석 대표, 사랑의 후원금 2천만원 쾌척

▲     © 주간시흥

해성산업 오승석 대표가 특별한 나눔으로 훈훈함을 지역사회에 전했다.

지난 3월 3일 시흥시1%복지재단(대표이사 서재열)(이하 ‘1%재단’)에 해성산업 오승석 대표가 지역사회 이웃을 위한 사랑의 후원금 2천만원을 전달했다.

특별히 이번 후원금은 오승석 대표의 자녀 결혼식 축의금의 일부로서, 자녀 부부의 행복 뿐만 아니라, 모두의 행복을 바라는 오승석 대표의 마음을 보여주고 있다.

오승석 대표의 후원금은 신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500만원, 신현동자원봉사센터에 1,500만원 각각 전달돼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을 위한 반찬나눔사업 등, 다양한 사회복지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

오승석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해 움츠러든 어려운 이웃들과 지역사회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의료계와 공직자들의 노고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이번 나눔을 통해 자녀 부부는 물론 모두가 행복해지길 바란다.”이라고 전했다.

천숙향 1%재단 사무국장은 “전달해주신 후원금을 신현동으로 잘 전달해 취약계층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신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과 신현동 자원봉사센터장을 역임하고 있는 오승석 대표는 1%재단의 각종 나눔캠페인에 참여하여 지난해 5,000여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을 주도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최근 코로나19의 지역 확산을 방지하기위한 방역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