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방지 일선에서 헌신하는 의료진과 봉사자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3월 5일 시흥시1%복지재단(대표이사 서재열)(이하 ‘1%재단’)에서 시흥시 관내 설치된 3개 권역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퇴치에 앞장서고 있는 의료진과 자원봉사자들을 위한 후원품을 전달했다.
시흥시보건소 박명희 소장은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 방지와, 더나아가 퇴치를 위해 의료진들과 봉사자들은 현재 몸을 사리지 않고 주어진 업무에 임하고 있다.”라며 “오늘 1%재단의 격려와 성원은 의료진과 봉사자들에게 큰 힘이 되었으며, 더욱 결연히 임무에 임할 것을 약속 드린다. 시민들도 예방수칙을 준수하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신다면 머지않아 코로나19가 퇴치될 것이라 확신한다.”라고 전했다.
염명자 1%재단 부대표이사는 “지역사회를 위해 밤낮없이 방역과 진료에 임해주시는 의료진과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여러분들이 있기에 우리가 안심하고 일상을 살 수 있는 것이라 생각한다. 전달한 후원품을 통해 조금더 힘내주시길 간절히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현재 시흥시 관내는 크게 3개 권역으로 나뉘어, 5개소의 선별진료소가 설치돼 운영 중에 있으며, 시흥시보건소와 정왕보건지소를 비롯한 시화병원, 센트럴병원, 신천연합병원 의료진들이 코로나19 퇴치를 위한 일선에서 밤낮없이 헌신하고 있다.
이에 1%재단은 의료진과 자원봉사자를 격려하고 힘을 북돋우기 위해 영양떡 15말, 컵라면 50상자, 방울토마토 30상자를 지원한 것이다.
시흥시1%복지재단은 시흥시민의 후원금품을 접수하여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을 돕는 사업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기부 참여 희망 시 031) 435-2351로 언제라도 접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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