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24 태안발전본부점 문민제 대표

사랑의 후원품 400여만원 상당 전달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20/02/26 [11:58]
주간시흥 기사입력  2020/02/26 [11:58]
이마트24 태안발전본부점 문민제 대표
사랑의 후원품 400여만원 상당 전달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 주간시흥


 

221() 이마트24 태안발전 본부점 문민제 대표가 사랑의 후원품 생활용품 및 개인위생용품 400여만원 상당을 시흥시1%복지재단(대표이사 서재열)에 기부하는 전달식을 진행했다.

현재 태안에 거주하는 문민제 대표는 어린시절 거주했던 고향인 시흥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는 뉴스를 접하고, 코로나19와 맞서고 있는 시흥시민을 돕기 위해 여러 후원품을 전해 온 것이다.

이번 후원품은 시흥정왕푸드뱅크에 전해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매화동 지역을 비롯한 시흥전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문민제 대표는 시흥에 대한 좋은 인상을 가지고 있던 중, 시흥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는 뉴스를 접하고, 안타까운 마음을 가지고 이번 후원품을 전달하게 됐다. 저의 작은 후원품이 시흥시민들이 코로나19와 맞서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겸양의 소감을 밝혔다.

이에 임병택 시흥시장은 이렇게 멀리서 고향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달려와주신 문민제 대표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이렇게 마음을 모아주시고 힘을 보태주시는 분들이 계시기에 코로나19를 이겨낼 수 있으리라는 확신이 더해진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주간시흥=주간시흥]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