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업중앙회 시흥시지부 코로나 19 대비 최선

회원사 마스크 등 지원, 피해 큰 손 짜장 업체 방문 격려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20/02/23 [20:20]
주간시흥 기사입력  2020/02/23 [20:20]
외식업중앙회 시흥시지부 코로나 19 대비 최선
회원사 마스크 등 지원, 피해 큰 손 짜장 업체 방문 격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 주간시흥


) 한국외식업중앙회 경기도 시흥시지부(지부장 이순옥)는 코로나 19의 확산을 막고 이로 인한 외식업 회원사들의 피해 최소화 및 철저한 대비를 위해 분주히 움직이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외식업조합 시흥지부 이순옥 지부장과 임직원 및 지부 임원들은 지난 21일 시흥의 첫 확진자의 이동경로로 주목받아 언론에 노출되면서 큰 피해를 입었던 매화동 손짜장 업체인 태양 손짜장 중화요리 전문점을 방문했다.

▲     © 주간시흥

 

이순옥 지부장 등 일행은 업체 대표와 직원들을 격려하고 위로 성금을 전달하고 코로나 19 예방 캠페인을 펼쳤으며 이 자리에서 이순옥 지부장은 어려움을 잘 극복하고 계셔서 감사하다. 우리 모두가 더욱 위생을 철저히 하고 코로나 19의 예방을 위해 더욱 노력하자.”시민들께서도 위생관리를 철저히 하며 어려움을 극복하고 있는 외식업 업체를 예전처럼 많이 이용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     © 주간시흥

 

태양 손짜장 중화요리 전문점 대표는 외식업중앙회 시흥시지부에 고마움을 전하며 우리 업소에서는 국내에 코로나가 발생되기 전부터 직원들이 마스크를 쓰고 일해 왔으며 일회용 위생 앞치마를 제작해 사용하는 등 철저히 대비하고 있었다. 당시 코로나 확진 환자도 마스크를 쓰고 방문했었으며 이후에도 방역은 물론 직원들의 위생관리에 최선을 다해왔다.”라며 언론에서 환자 이동경로에 포함된 업체로 보도되면서 줄을 이어 찾던 손님들의 발이 끊겨 한동안 한 동안 어려움을 겪었다.”라며 보도에만 급급한 언론들에게 섭섭한 마음을 표하기도 했다.

▲     © 주간시흥

 

태양 손짜장 중화요리 전문점은 지난 13일 진영 행안부 장관을 비롯해 임병택 시흥시장과 시 관계자 등이 방문하여 업체를 위로 방문하고 점심식사도 함께했다.

▲     © 주간시흥

 

한편 외식업중앙회 시흥시지부는 관내 회원업체들을 방문하여 코로나 19의 확산 방지를 위한 교육은 물론 코로나 19에 강력 대비할 수 있도록 마스크와 손 세정제 등을 지급하고 코로나로 인한 경기침체에 대한 위기극복을 위해 격려했다.

▲     © 주간시흥

 

[주간시흥=주간시흥]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