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동서기공과 동서기공노동조합, 사랑의 마음 모아 전달

사랑의 후원금 1천만원 쾌척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20/02/20 [16:41]
주간시흥 기사입력  2020/02/20 [16:41]
(주)동서기공과 동서기공노동조합, 사랑의 마음 모아 전달
사랑의 후원금 1천만원 쾌척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 주간시흥

 

2월 19일(월) (주)동서기공(대표이사 강동우)와 동서기공노동조합(조합장 임동훈)에서 사랑의 후원금 1천만원을 시흥시1%복지재단(대표이사 서재열)에 기부하는 전달식을 진행했다.

 

시흥 스마트허브 내에 위치한 (주)동서기공은 1983년 창업 이래, 지속적인 기술개발과 장인정신으로 자동차 부품업계에서 독보적인 위상을 가지고 있는 건실한 기업이다.

이번 후원금 1천만원은 동서기공 임직원들이 십시일반하여 모은 후원금과 동서기공의 후원금, 그리고 동서기공노동조합의 후원금을 합한 것으로, 정왕본동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의 의료비로 사용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강동우 대표이사는 “지역에 의료비가 부족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듣게 돼 마음을 모았다.”라며, “이번 후원금이 어려운 이웃이 건강하고 즐겁게 살아가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천숙향 시흥시1%복지재단 사무국장은 “사랑의 마음을 모아주신 동서기공과 동서기공노동조합, 임직원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이번 후원금은 개인의 삶을 바꿔 더욱 건강하고 즐거운 삶을 만드는 데 밑거름이 될 것이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