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노인회 회장선거 2월 27일 투표

기호1번 홍기표, 기호2번 김연규 후보 2파전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20/02/20 [15:34]
주간시흥 기사입력  2020/02/20 [15:34]
시흥시노인회 회장선거 2월 27일 투표
기호1번 홍기표, 기호2번 김연규 후보 2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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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한노인회시흥시지회 선거관리위원회는 제 11대 지회장 선거 후보등록을 마감한 결과 홍기표, 김연규 2명의 후보가 등록해 기호를 부여받고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이번선거는 오는 27일 시흥시청 늠내홀에서 진행되며 당일 투표 마감 후 개표하여 당선자를 확정하게 된다.


이번 선거에 기호 1번으로 출마한 홍기표 후보(74세)는 될 군서초, 군자중을 졸업하고 인천고와 한국외국어 대학교를 졸업했으며 시흥시민운동연합회장, 흥안신문 발행인, 시흥제일라이온스 회장, 시흥문화원 부원장, NGO환경운동본부 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장현 1통 노인회 고문으로 활동 하고 있다.
홍기표 후보는 ▲노인회에 봉사하는 회장들에게 일정액의 보수를 지급 하도록 하고, ▲각 노인정 여성회원들의 봉사 및 봉사료 지급, ▲노인정의 월정액 정산의 간소화, ▲열악한 노인정 아파트 매입 등으로 사용검토 등의 공약을 내걸고 선거운동 중에 있다.


한편 기호2번으로 출마한 김연규 후보(73세)는 도창초등학교, 소래중학교 부천공업고등학교 졸업를 졸업했으며 ・한양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을 수료하고 LG그룹 LG전선 총무부장, LG그룹 LG전선 연수원장과 도창초등학교, 소래중학교 총동문회장 역임했으며 현재 노인회 시흥시 부지회장 및 과림동 분회장을 맡고 있다.
김연규 후보는  ▲경로당 운영비 인상, ▲경로당 운영비 연말잔액을 이월할 수 있도록 하고 ▲경로당 급식도위 활동비 인상, ▲경로당 급식봉사사업을 아파트경로당까지 확대 등의 공약들을 발표했으며 “최근 코로나로 인한 노인정 폐쇄로 불편함이 많은데 노인정이 소독 등을 잘해서 연중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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