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대 시흥예총회장 선거 22일로 다가오면서 지난 12일 후보등록을 마친 기호1번 이승신 후보와 기호2번 최찬희 후보 2파전으로 진행되고 있다.
기호1번을 받게 된 이승신 후보는 수원대학교 대학원 무용석사 출신으로 인천시립대학 무용학과 강사를 역임했으며 현재 사)한국무용협회 경기도지회 부지회장 및 사)한국무용협회 시흥지부 지부장을 맡고 있다. 이승신 후보는 ▲임기 4년을 8개 지부와 동행, ▲예총의 모든 결정은 이사회 의결을 걸쳐 추진, ▲전문인 양성과 예술인들의 일자리 창출에 노력, ▲행정서류의 간소화와 자부담 최소화, ▲문화예술 건에 대한 발 빠른 대응 등의 공약을 내놨다.
한편 기호 2번으로 선거운동을 펼치고 있는 최찬희 후보는 제12회 시흥갯골축제 추진위원장 역임했으며 경기 시흥 아시아연희축제 운영위원장, 사)한국미술협회 시흥지부 6.7대 지부장 역임했으며 최근까지 제8대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시흥지회 지회장을 역임했다. 최찬희 회장은 ▲힘 있는 시흥예총을 만들고, ▲미래를 준비하는 시흥예총으로 문화예술회관의 건립, 문화재단의 창립, 청년예술가 발굴, 해외 문화교류 등의 추진, ▲사무국의 내실 등을 공약으로 내놨다.
시흥예총 제9대 회장 선거는 오는 22일(토) 오후 4시 시흥ABC행복학습타운 100년 상상관 2층 세미나실에서 8단체 대의원들의 투표를 통해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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