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도 375호선 은현~봉암 간 도로확포장 공사 착공

2022년 12월 완공 목표, 물류이동 환경 개선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20/02/11 [08:37]
주간시흥 기사입력  2020/02/11 [08:37]
지방도 375호선 은현~봉암 간 도로확포장 공사 착공
2022년 12월 완공 목표, 물류이동 환경 개선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 주간시흥

 

경기도 건설본부는 경기북부지역 도민들의 숙원사업인 지방도 375호선 은현~봉암 간 도로확포장 공사가 올해 본격 착공에 들어갔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은현~봉암 간 도로확포장공사는 양주시 은현면 선암리에서 은현면 봉암리까지 남북을 잇는 총 3.88도로 구간을 2차로로 확장하고, 교량 1개와 교차로 3곳을 함께 개설하는 사업이다.

사업비 299억 원을 투자, 오는 20221220일 완공을 목표로 올해 1월부터 착공에 들어가 현재 시공측량, 설계도서 검토, 현장사무실 축조 등의 작업이 이뤄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 확포장 공사를 통해 협소한 도로 폭을 넓히고, 기하구조 불량 구간을 개선해 교통불편 해소와 더불어 도민들의 안전한 도로이용 환경을 만드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인근 산업단지의 물류 이동 환경이 개선돼 지역경제 활성화와 경기북부 균형발전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도는 보고 있다.

[주간시흥=주간시흥]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