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 총선에 선관위에서 지급되는 보조금 550억이 각 정당의 합당에 변수로 작용될 것으로 보인다.
현역의원 수가 많을수록 보조금액이 크게 늘어나게 됨에 따라 각 정당은 보조금을 더 받기위해서는 창당과 합당을 통해 현역의원 수 늘여야 된다.
오는 14일에 지급되는 경상보조금 110억 원이며 3월 말에 지급되는 선거보조금은 440억 원으로 액수가 매우 크다.
.소속 의원이 5명일 경우 10억 원 이상을 받게 되고, 20명을 넘겨 교섭단체가 구성되면 무려 70억 원 이상의 선거보조금을 차지할 수 있어 보조금을 조금이라도 더 받기 위해서는 각 당 소속 의원들의 수를 늘여야 하는 것이 매우중요하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각 정당의 소속의원을 늘이기 위한 전략도 창당과 합당에 큰 변수로 작용 될 것으로 예상된다.
[주간시흥=주간시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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