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수도관 파손으로 김포서 단수 발생

강선영 | 기사입력 2020/02/07 [12:26]
강선영 기사입력  2020/02/07 [12:26]
상수도관 파손으로 김포서 단수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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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포소방서 제공(재판및 DB금지)     © 주간시흥


[주간시흥=주간시흥] 상수도관 파손으로 김포 지역에 수돗물 공급이 중단됐다.

 

7일 김포시상하수도사업소는 "전날 오후 3시 21분경 김포시 장기동 도로 지하에 있던 상수도관이 파손되며 단수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월곶면과 대곶면, 하성면 등 일부 가구에 수돗물 공급이 중단됐으며 도로 1개 차선이 통제됐다.

 

김포시 관계자는 "기온이 급격히 떨어져 상수도관이 파손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파손된 상수도관 복구는 오전 7시쯤 완료됐고 수돗물 공급은 오후 2~3시 쯤 재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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