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포소방서 제공(재판및 DB금지) © 주간시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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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주간시흥] 상수도관 파손으로 김포 지역에 수돗물 공급이 중단됐다.
7일 김포시상하수도사업소는 "전날 오후 3시 21분경 김포시 장기동 도로 지하에 있던 상수도관이 파손되며 단수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월곶면과 대곶면, 하성면 등 일부 가구에 수돗물 공급이 중단됐으며 도로 1개 차선이 통제됐다.
김포시 관계자는 "기온이 급격히 떨어져 상수도관이 파손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파손된 상수도관 복구는 오전 7시쯤 완료됐고 수돗물 공급은 오후 2~3시 쯤 재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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